줄리엔강 못된 눈 "어딜 보는거야? 윤진서 수영복 몸매 훔쳐보기"

2012-03-02     온라인 뉴스팀

줄리엔강 못된 눈

배우 줄리엔강의 못된 눈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일년에 열두남자' 6회에서는 배우 윤진서와 줄리엔강의 3단 키스신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극중 헬스트레이너 알렉스강(줄리엔강)은 미루(윤진서 분)와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이날 줄리엔강은 윤진서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뒤에서 슬며시 훔쳐보고 있어 '못된 눈'으로 등극했다.


또 줄리엔 강은 윤진서와 키스 장면에서는 가슴에 손을 올리기도 해 음흉한 남자를 연출했다.


줄리엔강 '못된 눈'에 네티즌들은 "줄리엔강 뭘 훔쳐보고있어", "윤진서 몸매가 좋긴하지", "나도 좀 봐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