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돌발 행동, "사심 가득한 키스 시도"
2012-03-03 온라인 뉴스팀
홍석천 돌발 행동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진행된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 녹화현장에서 김용재 아나운서에게 사심 가득한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4인 1조 멘토제로 진행한 MC 선발대회에서 홍석천의 팀에 합류한 김용재 아나운서가 철봉 게임 도중 떨어지며 가쁜 숨을 내쉬자 홍석천은 “이럴 땐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며 재빨리 김용재 아나운서의 얼굴을 붙잡고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돌발 행동을 한 것.
홍석천의 돌발 행동에 김용재 아나운서는 “갑자기 다 나은 것 같다”는 너스레를 떨어 상황을 유쾌하게 모면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홍석천 돌발행동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사심 넘치는 홍석천의 돌발 행동은 3일(토) 오후 9시 15분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O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