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타로 궁합 "체력적으로… 보약이 좀 필요하다고~?"

2012-03-03     온라인 뉴스팀

이특 타로 궁합

이특이 타로 궁합을 보다 부끄러워 어쩔 줄 몰랐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의 타로 궁합 데이트 편이 방송됐다.

결혼 4개월 차 이특과 강소라는 재미 삼아 타로 궁합을 봤다. 그러던 중, 이특이 임신카드를 무려 두 번이나 뽑으면서 두 사람은 쑥스러워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는 “이게 임신 카드다. 손만 잡아도 임신 되겠는데”라며 “바람 못 피우겠다. 결벽증이 있다. 육체적 결벽증이 있다. 입술 뺏기면 바로 결혼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체력적으로 딸린다. 궁합이 나쁜 것이 아니라 지쳤다. 보약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우결’은 3주간의 결방과 중국판 특집 후 5주 만에 정상 방송을 재개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