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 포미닛 등장 "하프타임에 화장실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2012-03-03 온라인 뉴스팀
K리그 개막전 포미닛
K리그 개막전에 포미닛이 축하공연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3일 포미닛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전북과 성남의 경기 하프타임에 모습을 나타내며 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포미닛은 현대오일뱅크 로고가 새겨진 초록색 티셔츠에 스키니진, 핫팬츠를 매치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는 K리그 2012 개막전부터 2011년 K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의 대결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성남은 올 시즌 윤빛가람, 한상운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극대화 시켰고, 전북은 대표팀으로 간 최강희 감독을 대신해 이흥실 감독 체재가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해 12월 싱글 ‘레디 고(Ready Go)’ 활동을 마치고 다음 앨범 준비중이다.
(사진-연합뉴스, 2010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축하 공연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