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신기록, 비결은 팔힘? 특수종이?
2012-03-04 온라인 뉴스팀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행사에서 기네스 신기록이 세워졌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조 아욥은 26일 새크라멘토 맥클레런 공군기지 격납고에서 열린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 행사에서 무려 69.1m을 날리면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앞서 기록된 종이비행기 신기록인 약 63.2m보다 약 6m 가량 더 날아간 것.
미식축구 선수인 아욥은 이날 대회를 위해 18개월 동안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종이비행기 신기록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특수 종이로 만들어진 비행기인가?", “종이비행기에 모터 달린 것 아냐?”, “눈으로 보면서도 놀라워” "실제 그게 많이 어려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