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리즈5 울트라' 핑크·브라운 출시
2012-03-05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출시 당시 은색 모델만 출시했으나 이번에 분홍색 '팝 핑크' 모델과 갈색 '모카 브라운' 모델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시리즈5 울트라는 부팅시간을 10초대로 단축시켰으며 일반 노트북PC에 비해 2배 빠른 인터넷 처리속도를 구현했다. 128GB SSD 모델 외에도 500GB HDD 모델을 함께 선보여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 제품들은 서울 압구정과 가로수길에 있는 샘스 카페(Sam's Cafe) 3·4호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삼성 시리즈5 울트라는 휴대성과 성능, 저장공간을 모두 갖춘 울트라북"이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강한 본체에 다양한 색상을 추가해 고객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