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폭풍성장 "꼭지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2012-03-05     온라인 뉴스팀

김희정 폭풍성장

아역 출신의 연기자 김희정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김희정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2부작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 출연한다.


김희정은 이 드라마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질풍노도의 밴드소녀 서정 역을 맡았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어린 모습은 사라지고 훌쩍 커버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은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시점에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역을 맡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아역을 맡았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