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독설 "흔하고 올드해 보인다. 입고 싶지 않다"

한혜진 독설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이하 '프런코4')의 도전자들을 긴장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이하 프런코 4)’에서 한혜진은 미션 의뢰인 겸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한혜진은 도전자들의 작업실을 방문해 자신이 입고 싶은 의상 디자인을 의뢰하고 직접 심사를 했다. 

한혜진은 "입고 싶지 않다", "딱 봤을 때 흔한 디자인이다", "올드해 보이는 스타일이다" 등의 독설을 거침없이 말했다.

한혜진 독설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구나", "얼굴이 고와서 독설은 못할 줄 알았어", "한혜진 소름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