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3단 폭소 "호탕한 웃음에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져"
2012-03-05 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범수의 3단 폭소 사진이 화제다.
SBS 월화 드라마'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이범수의 '3단 폭소'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여기에는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그의 표정이 담겨 있는데, 이 사진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범수 씨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우한테 이기신 거유? 아님 여치랑 잘된 거유? 웃는 이유가 궁금해유" 등의 댓글들로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이 3단 폭소 사진은 드라마 속에 깜짝 등장하게 될 내용을 위해 이범수 씨가 따로 촬영한 것"이라며 "그 진실은 5일 방송분에서 공개되는데, 찾아보시면서 깨알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다른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한 ‘샐러리맨 초한지’는 결말을 앞둔 현재 유방(이범수 분)과 항우(정겨운 분), 그리고 모가비(김서형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한편, 후속으로 3월 19일 부터는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유리 주연의 ‘패션왕’이 방송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