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후루룩 칼국수 광고모델로 아이유 발탁
2012-03-07 임수영 기자
아이유는 오는 19일 첫선을 보일 후루룩 칼국수 광고용 인터렉티브 무비의 주인공을 맡게 된다. 인터렉티브 무비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줄거리가 달라지는 영상물을 말한다.
농심 관계자는 "아이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후루룩 칼국수의 이미지와 부합될 뿐 아니라 30~40대 남성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농심은 홈페이지 및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 다양한 줄거리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