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존박 극찬 "존박은 될 줄 알았다"

윤도현이 존박을 극찬했다.

5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윤도현의 MUST' 녹화를 진행한 존박과 윤도현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즉흥적으로 열창했다.

앞서 '빗속에서'는 존박이 '슈퍼스타K2'에서 윤도현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경연을 펼친 곡으로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어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한 라이브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YB의 기타리스트 허준은 이날 녹화에서 존박에게 "예의 바른 뮤지션으로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극찬했다.

윤도현 또한 "존박은 될 줄 알았다"고 존박을 극찬해마지않았다.

윤도현의 극찬을 받은 존박은 데뷔 앨범 발매뿐 아니라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나서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폴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존박과 윤도현의 듀엣무대는 오는 24일 밤 12시 Mnet '윤도현의 Must'에서 접할 수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