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놓친 아이돌, 박진영 "아이유 자른 사람 누구야~!!"
2012-03-08 온라인 뉴스팀
JYP가 놓친 아이돌
JYP가 놓친 아이돌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남성그룹 2AM이 출연해 가장 탐나는 노래로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꼽았다.
조권은 이날 방송에서 "씨엘이 JYP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슬옹 역시 "회사에서 내보낸 이유가 미스터리 중 하나다"고 전했다.
MC들은 이에 대해 "씨엘을 놓친 것이냐"라며 놀라워 했고, 2AM은 씨엘 뿐 아니라 아이유, 비스트 윤두준,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시크릿 송지은 등이 JYP 연습생이었다고 전했다.
창민은 "소속사에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 전에는 아이유 자른 사람을 찾겠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진운의 부유한 집안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