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쇼핑몰 논란에 공식사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
2012-03-08 온라인 뉴스팀
최효종 쇼핑몰
개그맨 최효종이 쇼핑몰 홍보 논란에 소속사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최효종 측은 "당초 포털 측에서‘뉴스&톡’을 이용할때 트위터나 미투데이처럼 SNS처럼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사적인 글을 올렸다.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앞으로는 신중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
최효종은 지난 5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뉴스&톡’ 게시판에 “열심히 살고 있어요.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그리고 주얼리 사업으로 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쇼핑몰 주소를 게재했다.
이에 대해 최효종은 자신의 쇼핑몰을 뉴스 게시판에 홍보했다는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