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청담동 며느리룩 "한복과는 다른 색다른 세련미 발산"
2012-03-08 온라인 뉴스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인 배우 한가인이 한복을 벗고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청참동 며느리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력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극중 한가인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승민(엄태웅)을 찾아가는데 단아한 블랙 원피스에 백과 구두 등을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청담동 며느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가인은 트렌치코트와 원피스, 캐주얼한 스키니 진을 매치해 청담동 며느리룩을 완성했다.
한가인 청담동 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잘 어울리네", "얼굴이 예뻐서 뭘 입어도 빛이 나", "환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건축학개론'은 한가인 외에도 엄태웅, 이제훈, 미쓰에이 수지 등이 출연하며 22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