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로 10대 꼬드겨 성추행한 60대 '쇠고랑'
2012-03-09 뉴스관리자
A씨는 2010년 4월께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 동구 모 도장가게에 담배를 사러 온 B(16ㆍ고교 중퇴)양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가게 안 간이침대로 B양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담배를 피우게 해주거나 용돈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40여차례에 걸쳐 피해를 봤다"는 B양의 진술에 따라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