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응급실행, 40도 넘는 고열로 스케줄 취소

2012-03-09     온라인 뉴스팀

김유정 응급실행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 김유정이 응급실에 실려갔다.


김유정은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의 한 의류매장 오픈 행사장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고열 증세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정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전부터 열이 40도를 넘는 등 감기 몸살 증세가 있었다”며 “아역 배우인데다가 갑작스레 늘어난 스케줄과 쌀쌀한 날씨로 고열과 몸살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MBC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 허연우를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