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시사회 전혜빈 "패션에 완벽한 몸매까지 흠잡을 곳이 없네"

2012-03-09     온라인 뉴스팀

배우 전혜빈이 영화 ‘가비’ 시사회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과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장윤현 감독의 영화 ‘가비’ VIP 시사회에 등장한 전혜빈이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라이더 재킷에 편안한 흰 티와 한 뼘 길이 블루 팬츠를 매치한 전혜빈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답게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것은 늘씬한 그녀의 각선미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핫 핑크 웨지힐은 쭉 뻗은 두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가비 시사회 전혜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혜빈은 날이 갈 수록 매력있는 것 같다", "전혜빈 각선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희순, 김소연, 주진모, 유선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시네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