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사심방송, 22세 연하 미니드레스 입은 강민경에..'헤벌레~'
2012-03-10 온라인 뉴스팀
김건모 사심방송 , 강민경 홀릭~
김건모가 다비치 강민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김건모는 다비치 강민경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민경과 악수를 나누는 상황에서는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기도 했을 정도. 제작진의 센스도 돋보인다. 김건모의 미소와 함께 '마음이 꽃밭에'라는 자막이 떠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1968년생인 김건모는 1990년생인 강민경과 무려 22살 차이가 난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강렬한 색의 붉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김건모 강민경 외에 루시아, 임태경, 성훈, 노브레인, 알리, 강민경, 박재범, 샤이니 태민, 홍경민, 린, 소냐, 팀, 디셈버 DK, 허영생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