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응급실행, '해피투게더3' 녹화 중에도 고열·편도선염 증상
2012-03-11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박명수가 고열과 편도선염 증세를 보이며 응급실로 옮겨졌다.
한 매체는 10일 개그맨 박명수가 '해피투게더3' 녹화를 마친 뒤 극심한 고열과 편도선염 증세를 보여 여의도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박명수 소속 관계자에 따르면 “녹화 때부터 고열에 시달렸고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한 상태였다”며 “녹화를 마친 뒤 휴식을 취했으나 응급실행을 피할 수 없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현재 병원에서 유행성 독감 진단을 받고 치료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