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시리즈9' 전속모델로 김수현·박태환 발탁
2012-03-11 유성용 기자
‘훤앓이’ 열풍의 주인공 김수현은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최고의 스포츠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뉴 '시리즈9' CF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두 사람은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이들이야말로 뉴 '시리즈9'의 위상을 강화하기에 적합한 모델로 판단해 동시에 발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