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나쁜 손, 카라 강지영과 다정한 스킨십에 '술렁'

2012-03-11     온라인 뉴스팀
지현우 나쁜 손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G8 멤버들이 효도 온천여행을 떠났다. 7명의 할머니들과 짝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강지영은 짝선정에 실패해 일꾼이 됐다.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지영 뒤에 선 지현우는 “우리 지영이”라고 말하며 다정히 지영의 어깨를 감쌌다.

이를 본 G8 멤버들은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지영이도 일부러 지현우 쪽에 몸을 기대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영과 지현우는 앞선 촬영에서도 다정한 스킨쉽이 포착 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멤버들의 말에 민망한 지영은 멤버들 쪽으로 물을 튀겼다. 지현우는 계속 지영을 붙잡고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