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손목시계, 3캐럿 다이아몬드에 갯수만 1천개 넘어.."억 소리나네~"

2012-03-11     온라인 뉴스팀
'56억 손목시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백금으로 제작된 이 시계는 1천282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고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도 사용됐다. 가격은 무려 56억원. 

이 시계를 제작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의 장 클로드 비버 회장은 "이런 손목시계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라며 "17명이 14개월동안 투자해 시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블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