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세살마을 사업 전국으로 확대
2012-03-12 김문수 기자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 지역에서만 추진됐던 세살마을 사업이 여성가족부의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세살마을 사업은 사회가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로 임부와 조부모에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저출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