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지식물류시스템 IT로 완전 무장한다
현대로지엠이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물류시스템에 구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IT 기술 접목을 통한 3대 정보화 방향은 고객중심 IT실현, 운영 최적화, 실시간 경영정보 체계확립 등이다.
현대로지엠은 현재 스마트기기를 통해 홈페이지 서비스와 모바일을 통한 안드로이드 IOS 지원, N 스크린(n-screen) 기술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 고객의 물류합리화를 위한 최적의 Solution Provider의 역할을 실행하고, 물류업무개선 및 품질서비스 고도화 추진을 통한 운영최적화 그리고 기업 경영정보의 적시성 확보 및 전사적인 공유 체제 확립을 통한 실시간 경영정보 체계 확립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화 물류센터
이와함께 국제 3PL 물류 수행에서 발생하는 모든 오더의 통합관리를 통한 선진IT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로지엠의 IT시스템은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데이터웨어하우스(DW)구축, 고도의 정보처리 능력 배양 등 3차원 입체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보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스마트폰과 첨단 택배시스템과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집배송 예정시간과 실시간 화물정보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선진 물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고객 전화번호 유출 차단 서비스와 택배요금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 전화번호 보호서비스는 택배운송장에 실제 고객 전화번호를 기재하지 않고 암호화 프로그램에 의해 변환된 가상 전화번호가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가상 번호는 택배 배송 완료 후 자동 삭제된다.
현대로지엠 관계자는 “다자간 연결인 물류가 진행과정에서 흐름이 왜곡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파악해 실시간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IT 개발은 필수적이며 현대로지엠의 스마트 물류시스템이 국내 물류정보화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