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남장 "완벽한 남자로 변신..기대되네"

2012-03-13     온라인 뉴스팀

고은아 남장


배우 고은아가 남장을 하고 나타났다.


배우 고은아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남장을 시도 했다.


극중 고은아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으로 출연한다.


지승연은 음악가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각종 콩쿠르를 휩쓸며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있지만, 승연의 꿈은 힙합 전사가 되는 것이다. 이에 승연은 영국 음악학교를 자퇴하며 써니기획에서 주최하는 ‘m2 주니어’ 오디션에 참가한다.

고은아는 권투 등 과격한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장과 연습실을 오가며 특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은아의 남장을 볼 수 있는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채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