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이파니에게 충격 고백 "진짜 예쁘다. 너랑 살고싶어"
2012-03-13 온라인 뉴스팀
성대현 이파니에게 충격 고백
가수 성대현이 이파니에게 충격 고백을 했다.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은 4기 부부들의 이혼 극복을 위해 일산의 한 체육관을 찾았다.
이날 촬영장에는 MC 이봉원-박미선 부부와 함께 성대현·이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파링 일일 코치로 나섰다.
본격적인 스파링이 진행되고 난 후 대화 협상 전문가를 초빙해 부부들의 관계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진행했다.
성대현과 이파니는 이를 응용해 부부간 대화를 재현했다. 성대현은 이파니와 대화 중 "차라리 너랑 살고 싶다. 넌 정말 내 부인이지만 진짜 얼굴이 예쁘다. 몸매도 예술이다. 모난 곳이 없다"며 이파니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성대현의 이파니에 대한 고백은 16일 자정 방송되는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