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임주은 결별 "성혁은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2012-03-1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성혁과 임주은 커플이 올 초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왓츠업'으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성혁과 임주은 측은 결별애 대해 "올해 초 결별했다. 임주은의 바쁜 스케줄과 성혁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설명했다.
 
임주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KBS2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했다.


성혁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했으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