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녀 논란 "해고당해 모든 컴퓨터 포맷으로 복수"
2012-03-15 박기오기자
포맷녀
일명 '포맷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포맷녀는 회사의 해고에 앙심을 품고 회사에 몰래 잠입해 모든 컴퓨터를 포맷시켜 버린다.
이는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 잘리고 복수하러 온 포맷녀'라는 제목으로 CC 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살펴보면 한 여성이 사무실의 컴퓨터들을 돌아다니며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내 기분이 좋은지 춤을 추기도 한다.
이 포맷녀 영상에 누리꾼들은 "무개념이구만", "성격이상하네", "간 큰 여자네 cctv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