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쉐프 변신, 파스타 이선균에 반해 "요리까지 잘하네~"

여진구 쉐프 변신

아역배우 여진구가 쉐프로 변신했다.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달'에서 훤의 아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여진구는 15일 방송되는 QTV 'I'm Real 여진구 in Italy’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여진구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어느 골목길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맛에 반해 즉석에서 레슨을 요청했다.

레스토랑에서 쉐프로 변신한 여진구는 드라마 '파스타’의 이선균에 반해 이탈리아 요리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이날 미슐랭 투스타 셰프의 '알리오 올리오’ 레시피를 개인 레슨을 통해 전수받았다.

투스타 셰프는 여진구의 요리 솜씨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