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수입 공개 "치솟는 인기로 연봉 100배 늘어"
2012-03-16 온라인 뉴스팀
김원효 수입 공개
개그맨 김원효가 늘어난 수입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16일 방송 예정인 tvN `이뉴스(enews)`의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에서 연봉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녹화에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비상대책위원회` 출연 이후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동하면서 한때 연봉이 352만 원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비상대책위원회`로 인기를 끌면서 연봉이 올랐다고 발겼다.
김원효의 고백에 따르면 최근 그는 수입이 100배 늘어 연 수입이 3억5000만 원 이상이다.
한편, 김원효의 수입 공개는 오는 16일 tvN `이뉴스'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