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눈물 고백 "최근 이별의 아픈 시간이 있었다"
2012-03-16 온라인 뉴스팀
가수 린이 ‘불후의 명곡2’ 무대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 '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 2탄 녹화에서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부르는 도중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에서 린은 노래 도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으며 "최근 이별의 아픈 시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애절한 보이스에 눈물까지 보이자 관객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린의 눈물 고백과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동적인 무대는 3월17일 방송된다.
(사진 = KBS 불후의 명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