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맨틱 최종선택 임박 화제 '짜릿한 러브라인의 결말은?'
2012-03-17 온라인 뉴스팀
‘더로맨틱’ 크로아티아 편 마지막회에서는 6명의 남녀의 짜릿한 결말이 공개된다.
‘더로맨틱’을 둘러싼 러브라인은 크게 둘로 나뉜다. 첫째는 산다라박 닮은 꼴 이유림(27세, 대학생. 밴드 세션)과 서일영(26세, 구두 쇼룸 운영), 동안 미녀 작사가 남민설(35세).
이유림과 서일영은 방송 초반부터 두 번 연속 일치한 취향 셔플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며 중간 선택에서도 서로를 골랐다. 또 다른 러브라인은 동갑내기이자 대학 동문인 김태희 닮은 꼴 주윤정(26세, 유학생)과 ‘2초 이민정’ 임은지(26세, 회사원), 권종익(29세,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삼각관계다. 임은지는 첫 만남 때부터 권종익에게 호감을 보였으나 권종익이 주윤정과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에 괴로워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최종 커플이 탄생하는 tvN ‘더로맨틱(The Romantic)’ 크로아티아 편 마지막회는 1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