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전진, 굴욕적인 투명인간 의상 '웃음폭탄'

2012-03-17     온라인 뉴스팀
그룹 신화의 전진이 투명인간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에선 'SF 채널'이라는 주제로 신화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투명인간으로 변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각자 변신할 영웅의 선택하기 위해 방석뺏기 게임을 진행한 신화 멤버들은 조금 더 정상적인 의상을 뽑기 위해 열심히 게임에 임해 폭소를 유발했다. 게임에서 운좋게 1등을 차지한 앤디는 망설임없이 제임스 본드 의상을 선택했으며 김동완은 슈퍼맨을, 에릭은 600만불의 사나이 의상을 선택했다. 민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원더우먼 의상을 선택했고 전진은 혜성에게 타잔 의상을 골라줬다.

특히 전진 본인은 상의가 비치는 투명인간 의상을 입고 나와 폭소를 유발시켰다. (사진=JT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