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하차 "새 작품 때문에 어쩔 수 없어... 끝나고 돌아오겠다"
2012-03-18 온라인 뉴스팀
김용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아쉬운 말씀을 드려야 한다"며 "황석영 형님의 본업이 작가이다보니 우리가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황석영은 "지난 연말에 새 작품 들어가려고 했는데 계약한 것을 두달을 연장했다"면서 "이제는 도저히 미룰 수 없게 됐다.
다음 달 부터 작품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MC 신해철이 건강이상을 이유로 일시하차하기도 했다.(황석영 하차 사진-KBS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