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우수 농·특산물, 롯데 명동점서 특판

2012-03-19     노광배 기자

담양군이 오는 2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담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담양군과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 판매전에서는 담양의 우수 농특산품 생산업체 10곳이 참여해 100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군은 이번 특별 판매전을 통해 롯데백화점 명동점의 주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엄선한 우수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1일 1천만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명동점에는 대숲맑은 담양 한우를 비롯해 딸기, 한과, 산들촌의 유기농쌀로 만들 착한과자 등이 입점돼 있으며 연간 50억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딸기, 방울토마토, 쌀, 유기농달걀, 죽제품, 등 100여종의 담양의 우수 농산물이 담양골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