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망언, 하하는 라이벌이 아니야 "피해자는 빅뱅!!"

2012-03-20     온라인 뉴스팀

윤종신 망언

윤종신이 그룹 빅뱅 망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윤종신의 자신의 프로젝트 그룹을 소개했다.


윤종신은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을 만들었다. 윤종신, 조정치, 신치림의 이름을 따서 그룹 신치림이다”라고 말했다.


하하 또한 “과거에 지키리라는 그룹을 함께 한 타우와 7년 만에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 했는데 지키리와 신치림이 맞붙게 됐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라이벌이라는 생각이 드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저희는 젊은 쪽이다”라며 라이벌이 아님을 밝혔다.


윤종신은 이에 “가장 큰 피해자는 빅뱅이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의 망언에 하하는 “우리는 아니다. 우리가 졌어. 빅뱅이 최고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