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2012-03-21     노광배 기자

광주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19~20일 이틀간 119구조대원 21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송하도 송암공단 내 송루폐차장(사장 조승갑)의 협조를 받아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기법과 차량의 파손 형태에 따른 각종 장비의 사용 및 조작 훈련을 실제 교통사고를 가정해 실시했다.


차체 파손시 30여t의 힘으로 절단 및 전개할 수 있는 유압장비를 사용한 차량 문개방 훈련, 차량 밑에 사람이 깔렸을 때 차량을 들어 올리는 에어백 설치훈련, 동력 절단기를 사용한 트렁크 등 절단 훈련 등을 실시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