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2012-03-21 노광배 기자
담양군은 여성의 잠재능력과 창의적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수북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여성이장 19명과 여성단체 임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여성지도자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의 여성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선 최형식 군수는 △여성이 살기 좋은 여성정책 △담양식 명품 교육정책 △ 2015 담양 세계대나무엑스포 개최 △군민의 날과 대나무축제의 분리 운영 △녹색환경 도시사업 등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14회 대나무축제를 비롯해 2015년에 개최될 담양 세계대나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지역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