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소두인증 "옆에 있던 엄태웅은 무슨 죄야?"
2012-03-22 온라인 뉴스팀
고아라가 엄태웅과의 셀카로 소두임을 인증했다.
고아라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포스님과. 오라버니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아라와 엄태웅이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둘 모두 아웃도어 의상을 입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연예인 중에서도 작은 얼굴로 유명한 고아라는 의도치 않게 엄태웅에게 굴욕을 안겨주며 소두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 소두인증을 본 누리꾼들은 "고아라 소두인증 제대로 했네", "엄태웅 억울한 얼큰이네", "고아라 소두인증 덕분에 웃었다", "고아라 역시나 얼굴 작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와 엄태웅은 한 아웃도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 고아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