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는 롯데마트와 함께, 나들이 의류 최대 40% 파격 할인
롯데마트가 아동·성인 운동화, 티셔츠 등 각종 의류를 최대 40% 할인해 주는 ‘나들이 의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3월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매주 놀토(노는 토요일)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 증가에 따라 나들이 의류를 대폭 할인 판매하는 것. ‘나들이 의류 기획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롯데마트는 야외 활동과 나들이에 활동하기 편한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인기 운동화 기획전’을 마련했다. 잠실점, 구로점 등 74개 점포에서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동 운동화는 2만5천원, 아동/성인 캔버스화 각 1만9천원에, 낫소, 슬레진저 등 성인 런닝화는 1만9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유사 품질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또한 서울역점, 구리점 등 37개 점포에 입점해있는 멀티 슈즈샵 슈마커 매장에서는 인기 브랜드 운동화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4개 브랜드의 런닝화, 워킹화등 전 품목이 5만9천원부터 6만9천원까지 할인 판매된다.
이와함께 봄철 나들이에 입기 알맞은 ‘아동·성인 의류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리틀밥독 아동용 바람막이 점퍼를 2만장 가량 준비해 정상가 대비 35% 가량 저렴한 1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리틀밥독 아동용 바람막이 점퍼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보온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특수 코팅 처리된 소재로 구성돼 우천 시 우비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은 점을 고려해 자녀는 물론 부모도 함께 입을 수 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도 판매한다.
아동 그래픽 티셔츠(5천원), 성인 그래픽 티셔츠(9천800원), 성인 피케 폴로티를 (7천800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주 5일제 수업 확대로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뜻해진 봄 시즌에 맞춰 나들이 옷차림에 적합한 의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박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