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화보 인형 변신 "인형보다 더 인형 같아~"

2012-03-2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승아의 화보가 화제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설이의 모습과는 달리 인형 미모를 뽐냈다.

슈가 파우더 컬러의 옷을 입은 윤승아는 방금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사랑에 빠진 인형 그 자체였다.

윤승아는 "이렇게 여자다운 옷이 정말 얼마만인지. 게다가 파스텔 컬러라니. 저 오늘 정말 예뻐질 것 같은 같은데요"라며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윤승아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설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배우는 극 중 캐릭터로 불릴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그 작품 할 때만큼은 윤승아라는 이름보다 극 중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윤승아는 드라마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하와이 여행으로 재충전을 시간을 갖고 바로 다음 작품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우 윤승아의 사랑스러운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