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노화? "두바이에 있더니 많이 변했네~"

자밀라 노화?

미수다 출신 자밀라의 노화된 얼굴이 화제다.

3월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에 출연했던 자밀라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자밀라는 이날 더 발전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2년 동안 두바이에 있다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최근 근황을 전한 자밀라는 애교스러운 말투와 손동작은 여전했지만 급 노화된 외모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밀라는 또 성형과 관련한 질문에 "나도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며 코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예쁜 얼굴을 왜 고치려고 하느냐"고 말하자 자밀라는 "그런가?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외국인 미녀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