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신동빈·신격호 사내이사 재선임

2012-03-23     임수영 기자
롯데제과는 23일 양평동 본사에서 제45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동빈, 신격호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용수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송재용 서울대 교수를 선임했다. 또 주당 4천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전년보다 7.9% 증가한 1조6천62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도 6.2% 증가한 1천75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