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증권 지분 전량 매각 왜?

2012-03-23     윤주애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증권 보유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한화증권은 김승연 회장이 한화증권 주식 32만3천20주(0.39%)를 시간외거래를 통해 전량 매각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화증권 측은 "지분구조 단순화가 매각 사유이며, 시장에 영향이 없도록 계열사인 한화타임월드가 전량을 인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