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망언 "중학생 때부터 내가 예쁜 줄 알았다. 예쁜 얼굴 덕분에…"

2012-03-23     온라인 뉴스팀

한혜진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참여한 한혜진은 망언을 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평소 일을 할 때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 "상대방이 별로면 별로라고 말한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중학교 시절부터 내가 예쁜 줄 알았다"며 "예쁜 얼굴 덕분에 어려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혜진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송창의와 박건형은 한혜진에 대해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폭력적이다. 손이 매운 줄 알면서도 종종 때린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친근함의 표시다"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혜진의 망언은 오는 26일 오전 방송되는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