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달팽이액체 욕심 "피부 미용에 좋기만 하면 징그러워도 괜찮아"
2012-03-23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효연이 피부에 좋다는 달팽이액체에 욕심을 보였다.
오는 24일 방송될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이 팀을 나눠 상대팀보다 더 나은 귀농 아이템으로 영농자금 100만원을 차지하려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효연이 속한 팀은 꽃상추 농장을 찾아 꽃상추의 특이한 재배법과 높은 수익성에 만족하는 듯 했으나 꽃상추만으로는 경쟁력이 약한 것 같다며 부가 아이템을 찾아 나서게 된다.
이에 효연의 팀이 찾은 곳은 달팽이 농장. 효연은 수많은 달팽이를 발견하고 뒷걸음질 쳤으나, 곧 달팽이에서 떨어지는 액체가 피부 미용에 좋다는 말을 듣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해맑은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건강에 좋다면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보는 효연의 솔직한 매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청춘불패2’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