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근황 "비 오는 금요일, 맑고 하얀 피부를 위해 디톡스 중"
2012-03-2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상현이 동안 꿀피부 셀카를 공개했다.
3월23일 윤상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적추적 비 오는 금요일, 맑고 하얀 피부를 위해 디톡스 중"이라는 근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윤상현은 욕실에서 피부 관리 제품을 손에 든 채 카메라에 바짝 다가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함은 물론 볼과 코 등 얼굴 전체에 매끄러운 광이 도는 '꿀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설을 사로잡았다.
또 윤상현은 특유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빛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 보이는 외모로 클로즈업에 전혀 굴욕 없는 동안 꿀피부를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윤상현의 동안 꿀피부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말로만 듣던 꿀광 피부인가요? 자체반사판", "비 오는 금요일 나도 피부 관리나 해야지", "피부 진짜 좋으신 듯, 눈도 몹시 초롱초롱해요", "상현오빠 나이를 속이고 있는 것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첫 일본 투어를 마친 윤상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윤상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