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진 탈락 소감 “톱3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2012-03-24     온라인 뉴스팀

전은진 탈락 소감 화제

최종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한 전은진이 눈물의 탈락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이하 ‘위탄2’)에는 전은진, 배수정, 구자명이 ‘존경하는 가수의 노래에 도전하라’는 미션에 따라 경연을 벌였다.

이날 전은진은 사라 맥라클란의 'Adia'를 열창했지만 탈락하게 됐다.

전은진은 “나를 응원해준 팬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올리며 “톱3까지 오게 된 것도 팬들의 힘이 크다”고 말했다.

전은진 탈락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끝이 아니니깐 화이팅!", "오늘 제일 잘했는데 아쉬워요", "윤상맨토랑 같이 데뷔하는거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종 2인에 선정된 배수정과 구자명은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사진=MBC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