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사복입고 스튜디오 밖으로 나오고 보니...아찔한 몸매
2012-03-24 온라인 뉴스팀
V걸 한송이 화제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 한송이의 완벽 몸매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명품 수집남’이 등장해 자신이 소유한 10억 상당의 명품들을 소개했다.
명품 수집남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을 스튜디오에서 전부 공개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고, V걸 한송이는 리포터로 변신, 화성인의 집을 직접 찾았다.
평소 V걸 복장을 입고 자리만 지키던 한송이는 V걸 복장과 노란 가발을 벗고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V걸은 과감한 원피스와 몸에 딱 달라붙은 의상으로 S라인을 과시하면서 화성인이 소장하는 명품백을 직접 매어보였다.
V걸이 리포터로 변한 방송 본 누리꾼들은 “V걸 가발 벗으니 정말 미인이다”, “황금비율, 환상몸매”, “매주 리포터 하면 안되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