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 불태워
2012-03-24 온라인 뉴스팀
강신일 연기활동 병행
배우 강신일이 5년째 간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007년 간암 판정을 받은 강신일은 투병생활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의 암투병 사실은 이미 언론을 통해 오래 전부터 알려졌지만 최근 그의 암투병 소식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오랜 투병 생활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07년 영화 '공공의 적' 촬영 당시 암 선고를 받았지만 수술 후 2주 만에 촬영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강신일은 현재 MBC '무신'에서 수법스님 역할로 출연 하면서 여전히 병마와 싸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